[일요신문]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와 국내 최초 카셰어링 그린카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렌터카는 설 연휴기간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하면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지급한다. 2월 8일부터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12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이용권은 3월 8일 자동발급 된다. 단, 무료이용권 지급은 1인당 1매만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는 설 연휴 기간 이용하는 차량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2월 4일까지다. 할인율은 이용 기간별로 차등 적용되며 ▲1박2일(30시간 이상~48시간 미만) 60% ▲2박3일(48~72시간) 70% ▲3박4일(72~96시간) 75%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그린카 앱에서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설 연휴에 차량을 빌려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간과 비용을 한번에 절약하는 9인승을 추천한다. 9인승 이상 승합차에 6명 이상 동승하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해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자가용 2대보다 승합차 렌터카 1대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도 이득이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빌리고 반납하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24시간 언제든지 비대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렌터카를 빌린 후 운전자 추가나 반납 시간 변경 등이 필요한 갑작스러운 상황이라도 언제 어디서나 바로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나 앱에서 간편하게 변경 가능한 ‘이용중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차량 이용 편의를 높였다.
그린카는 지난해 9월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 ‘클린존’ 서비스를 선보였다. 차량 점검을 비롯해 상시 세차 및 관리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차량 이용이 많은 지역의 주요 공항. 역,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클린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올해 첫 황금연휴인 설 연휴 기간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약 44% 증가했다. 대부분의 선호 차종은 예약이 조기 마감되어 차량 보유 대수를 전년 동기대비 13%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설 연휴 차량 대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롯데렌터카 앱을 다운받아 예약하면 된다. 홈 화면에 있는 그린카 탭을 통해 카셰어링 그린카 차량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이승연 개인영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렌터카 브랜드로서 설 연휴를 맞아 롯데렌터카와 그린카를 이용하여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렌탈은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부터 카셰어링 그린카,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 상용차 전문 금융회사 롯데오토리스 등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 업(Full Line Up)을 갖춘 국내 유일 종합 렌탈 기업이다. 롯데렌탈은 브랜드 모델 이효리씨와 함께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캠페인을 지난해 11월 전격 공개하며 일상을 편하게 즐기고 누리는 새로운 카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
김민선7 KLPGA투어 최종전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대방건설과 함께 생애 첫 트로피 차지
온라인 기사 ( 2024.11.18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