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이사장 “사업 수익성과 공공성의 조화 이뤄갈 것”

우선 주차사업의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기존의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견인보관소로 이전, 원스톱 주차종합 상황실로 운영해 연간 약 7천 만 원의 콜센터 용역 비용과 인건비 약 1억 3천 만 원을 절감했다. 또한 소규모 주차장 및 마곡레포츠센터 주차장 등에 무인정산 시스템을 도입, 관리 인력을 줄여 연간 운영예산 약 8천 만 원을 절감했다.
김성진 이사장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영역도 확대했다. 봉제산 근린공원 주차장, 염창근린공원 다목적체육관, 강서재활용선별장 등 신규 사업장을 추가로 수탁 운영하며 새로운 수입원을 확보했다. 구청·공단·구민 합동 거주자주차구획선 발굴사업, 공유주차 활성화, 체육시설 프로그램 운영 효율화 등으로 시설 이용률을 높여 수익성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공단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72억 원까지 늘어났던 경영적자를 2021년 68억 원(4억 원 감소), 2022년 55억 원(13억 원 감소), 2023년 47억 원(8억 원 감소)으로 3개년 연속 경영수지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