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집착이 너무 심해
에바 롱고리아(37)가 새 연하 남친인 마크 산체스(25)에게 집착한다는 소문. 지난 7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산체스는 뉴욕 제츠 미식축구팀의 쿼터백 선수로 롱고리아보다 무려 열두 살이나 어린 띠동갑이다. 문제는 둘의 관계를 진지하고 생각하고 있는 롱고리아에 비해 산체스는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롱고리아의 한 친구는 “그는 산체스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그래서 계속해서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곤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안달이 난 롱고리아에 비해 여유를 부리는 산체스의 태도에 대해 측근들은 “그는 젊은 데다 아직은 어느 여자와도 진지한 관계를 원치 않고 있다. 이런 마음을 롱고리아에게 충분히 전달했지만 롱고리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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