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스런 전남편이 그리워요
제니퍼 로페즈(43)가 전남편 마크 앤서니(44)와 재결합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만일 앤서니가 이혼 소송을 철회하기만 한다면 두말없이 전남편의 품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현재 자신보다 열여덟 살 어린 캐스퍼 스마트(25)와 사귀고 있는 로페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어린 남친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고 있으며, 그가 데이트하기 좋은 상대이긴 하지만 결혼상대로선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까닭에 과연 이혼을 한 것이 잘한 일일까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으며, 이런 의구심은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는 10월 중순이 다가올수록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앤서니가 베네수엘라 출신의 모델과 교제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로페즈의 재결합 바람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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