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들어서는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가 2월 일반공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936가구(전용면적 84㎡)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 84㎡ A 타입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로 조성된다. 3면 개방, 거실 2면 개방 등 다양한 평면으로 꾸며진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공간 등 수납공간도 넉넉히 설치한다.
단지 반경 2km 안에 경강선 이천역이 위치해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향후 GTX-D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경우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대로(42번 국도), 3번 국도 등 가까이 위치하여 도심으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도보권으로 통학 가능한 학군과 이천 청소년문화센터, 시립도서관, 교육복합시설 예정 부지가 인접하여 교육 인프라도 좋다. 특히 단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이천 청소년문화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 디지털교육실, 실습실, 스터디룸 등이 계획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휴식공간인 건강정원, 테라스가든 조성 예정이며, 중리천, 안흥유원지, 수변공원, 이천온천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서희건설의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지역주택조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대부분 성공적으로 이끈 데다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입지 환경의 삼박자를 갖춘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지역주택조합의 성공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성공 신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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