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위한 다짐’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최종보고회는 이충우 시장 주재하에 세종문화재단(이사장 이순열), 여주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은영), 여주도자기 사업협동조합(이사장 피재성)가 참석해 축제 실행계획 및 브리핑, 추진상황 최종보고, 마무리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5일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광지 및 주차장 정비, 홍보의 다각화, 축제장 안전점검, 자원봉사 배치 및 운영, 각종 행정 사항 지원 등 축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방문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로드 체킹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여주시를 대표하는 도자기 홍보판매장, 도예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개막식에는 테이, 홍지윤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펭수, 탑골스타 개청이의 특별공연, EBS 모여라 딩동댕, 한글용사 아이야, 최태성의 The-K로드 공개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여주시 전 직원과 재단, 자원봉사센터, 도자기조합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축제가 무사히 끝날 때까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