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동장 천정아)은 26일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고자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대청결운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등 관내 10여 개의 기관과 단체 70여 명이 참여해 주안역 북광장부터 주안북초등학교 인근 도로변까지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2톤 정도를 치웠다.
동 관계자는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이천 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년 연속 수상
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