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2일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와 이차전지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차전지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이차전지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의 개발 ▲국내 및 국제 표준연구와 제정 등 표준화 기반조성 ▲이차전지 및 바이오산업 상호운용성 인증기준 및 기술개발, 기업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련 표준제정과 지원정책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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