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와 ‘비대면 물품기증 캠페인’을 KISA 서울청사에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A는 2019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을 맺어 올해 5년째 물품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부터 무인 접수를 통한 비대면 기증 방식으로 전환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2주간 나주본원과 서울청사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KISA는 임직원들이 모은 의류, 도서 등 재사용 물품과 함께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인의 월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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