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515/1715736507086874.jpg)
그러면서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고 회고했다.
이어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선생님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