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종합병원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상호 발전 및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비에스종합병원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516/1715865225763828.jpg)
특히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수도권 최초 뇌종양을 비롯한 두경부 종양환자의 치료를 위한 방사선 수술 장비인 ZAP-X 장비를 도입하여 치료 후 당일 퇴원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치료 장비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다빈치(Da Vinci) 로봇 수술로 최첨단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나날이 발전하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 구축으로 양 병원 간 의료협력 발전에 크게 기대가 된다.
백승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술 자문과 의료인 교육, 의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 협력이 기대된다”며 “양 병원이 상호 협력하여 수술 이후 건강관리까지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양 병원의 발전과 의료계의 발전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