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예산 시장에서 유명한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애플파이 브랜드 ‘사과당’을 선보인다. 충남 예산에서 시작한 ‘사과당’은 국내산 사과를 사용해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지역 맛집으로 유명하다.
사과당의 시그니쳐 메뉴인 사과파이는 144겹으로 이뤄진 반달모양 페스츄리 속에 사과 과육을 넣어 바삭함과 달달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시그니처 메뉴 이외 우유크림 등 다양한 필링을 넣은 파이를 비롯해 단백함이 매력적인 스콘 파이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3천8백 원부터 4천2백 원까지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서 6월 27일까지 만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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