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달고 사는 아이, 치아 건강 어떡하지? 북유럽 No.1 조르단이 제안하는 어린이 치아 관리 솔루션 [Advertorial]
온라인|24.05.27 16:21
생후 6개월부터 입속 세균 번식할 수 있어... 양치 거품 뱉을 수 있다면 불소 치약이 도움돼...
[일요신문] 아이들의 치아에 경고등이 켜지는 시기이다. 부쩍 더워진 날씨로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떼어놓을 수 없는 탓이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그만큼 치아우식(충치)의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유행하는 제로 간식이라고 안심할 순 없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 직접적으로 충치를 유발하진 않지만 인공감미료가 입속을 산성화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또 음료 속 탄산이 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인 법랑질을 부식시킬 가능성도 크다.
세 살 습관이 여든 간다는 말은 치아 건강에도 유효하다. 어린 시절부터 하루 세 번 하는 양치질을 섬세하게 신경 쓰면 오래도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유치가 나오는 생후 6개월부터는 입속 세균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 땐 부모가 양치질을 해주게 되는데, 안쪽까지 꼼꼼히 세정하다 보면 목을 찌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북유럽 덴탈 케어 브랜드 조르단의 어린이 칫솔 스텝 1이 널리 사랑받는 이유다. 스텝 1은 둥글고 짧은 칫솔 헤드로 아이 목구멍을 자극하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칫솔대를 둥근 치발기 형태로 설계해서 치아가 나는 시기 예민해지는 잇몸에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스로 양치를 시작하는 만 3세부터 5세는 칫솔모에 적정한 치약의 양을 표기한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부모가 양치질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아이 스스로 익숙해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간식 섭취가 늘어나는 시기인 6세부터는 안쪽 치아까지 꼼꼼히 닦아낼 수 있는 칫솔모인지 점검한다. 조르단 스텝 3는 물결 형태의 칫솔 헤드로 발달이 늦은 안쪽 어금니까지 깊숙이 케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헤드의 가장 윗부분은 조금 더 높게 칫솔모를 심어 끈적한 당류도 문제없이 닦아낼 수 있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충치 예방법으로 ‘완벽한 양치질’, ‘올바른 식습관’과 ‘불소의 주기적인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불소 치약은 치아의 내산성을 강화해 충치를 예방한다. 하지만 불소 성분을 삼키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아이가 치약 거품을 뱉을 수 있는 연령이 되면 저불소 치약부터 점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르단 어린이 치약은 연령에 맞는 적정 불소량을 제안한다. 1회 사용량 기준으로 5세 이하가 사용하는 스텝 1은 500ppm, 6세 이상에게 권장되는 스텝 2는 1000ppm의 불소를 함유하고 있다. 계면활성제의 일종인 SLS를 넣지 않은 데다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을 97%나 함유하고 있어 안심하고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