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일반건강검진과·영유아검진·구강검진·6대 암검진 등 9개 검진유형에 대해 검진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9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9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 판정이 적용되며 결과가 상위 10% 이내로 평가 분야가 모두 우수하며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최우수'로 판정된다.
비에스종합병원은 간암·유방암 총 2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검진 수행능력의 우수성과 고품질의 서비스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종영 병원장은 “비에스종합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실력 있는 의료진과 쾌적한 검사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센터의 역량을 더 강화하여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에스종합병원은 건강한 강화군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강화군내 병·의원장들과 의료발전을 위한 토의와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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