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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신대 출신 삼손중창단의 청중과 함께 하는 밝고 빠른 연주에 이어 나드림 국제 칼리지 학교(교장 김승민) 합창단(지휘자 전경일. 반주자 김기윤) 40명이 큰울림의 소리로 생명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장기기증협회 강치영 회장은 “세상이 점점 각박하고 메말라져 가고 있는 이때 병마와 싸우며 고통 받는 우리 주위의 이웃을 위해 기증자·수혜자·후원자가 함께 모여 음악을 통해 나누는 생명나눔이라는 사랑의 목소리는 크고 위대한 가치를 지닌다”며 “출연자와 봉사자 그리고 부산광역시와 시교육청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