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계의 대표적인 노총각 조인성(37)이 드디어 솔로를 탈출한다.
SK 와이번즈의 안방마님 조인성이 다음 달 결혼한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 30분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LG 트윈스로 입단한 조인성은 2012년 자유계약선수(FA)로 SK에 이적했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10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1리 9홈런 40타점을 올리며 SK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배해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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