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임윤택 트위터 캡처 |
울랄라 세션 임윤택이 딸 리단 양을 공개했다. 딸의 이름은 임윤택의 별칭 '리틀 임단장'을 줄인 '리단'이다.
임윤택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와 딸~!!! 어린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리단이의 간지란...”이라는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낀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의 사진과 함께 올린 임윤택의 사진은 패션스타일부터 머리스타일 까지 딸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이렇게 세상에 태어났구나. 씩씩하게 크거라” “너무 귀여워요. 사진에서도 우유냄새가 날거같아” “아빠 닮아서 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 8월 이혜림 씨와 결혼 했다. 당시 이 씨는 임신 8개월이었으며 지난 10월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kg의 딸 아이를 출산했다.
배해경 인턴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