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여 일간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 원자력안전위원회 가동 승인 이후 9월께 발전 재개
[일요신문] '한울5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70여 일간의 일정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께 한울5호기 발전을 정지했다.
이로써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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