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어린이들이 물총을 쏘는 독립군 전투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독립군 전투체험’에서 일본군 순사에게 물총을 쏘는 행사를 두고 이것이 올바른 역사 교육인지 여부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그래서 올해는 안전 요원들이 순사 복장을 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물총으로 박 터뜨리기만 진행됐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19 1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