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해 나이가 무색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현이 윤은혜와 꼭 닮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 누구 같나요? 차에서 급히 협찬사진 찍다가 ‘헉’ 놀란 사진…저는 순간 엊그제 만난 윤은혜 언니 아닌가 했는데요! 그렇지 않나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소현이 공개한 셀프 사진은 윤은혜와 똑 닮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동그란 눈과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윤은혜의 모습을 김소현의 사진에서도 그대로 발견할 수 있다.
김소현이 게재한 사진을 본 윤은혜도 해당 사진을 리트윗하며 “이렇게 예쁜 소현이와 닮았다니 내가 더 신난다!”며 “어제 <보고싶다> 4회를 보며 어찌나 울었는지. 선, 후배님들의 연기를 보며... 엉엉... 너무 슬프다. 오늘도 어제의 느낌을 이어받아 더 열심히!”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보고싶다>는 김소현이 어린 수연을, 윤은혜가 성인이 된 수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배해경 인턴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