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삼십대 중반이 넘어선 원빈의 얼굴 주름이 포착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빈 주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원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체인 제과점 화보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원빈은 부드러운 조명의 한 제과점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얼굴에 눈가 주름이 고스란히 나와 있어 눈길을 끈다.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원빈의 주름이 잘생긴 외모와도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성스럽다” “원빈은 할아버지가 돼도 멋있을거야” “곧 37살인데 저 정도 주름이야 당연한 거다” “내가 보기에 멋지기만 하다 어서 작품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