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만찬, 신임 지도부 격려하는 자리”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24일)은 신임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로 보면 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포함해 소수로 차담회를 할 가능성에 대해선 “그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9일 윤 대통령이 한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오는 24일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오는 24일 만찬 전 독대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