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러브콜>에 출연했던 차수연. |
차수연과 나병준 대표는 7년 전 싸이더스에서 담당 팀장과 소속 연예인으로 처음 만났다. 2007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이제야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12월에 차수연의 소속사가 이를 공식발표하며 알려졌다.
차수연은 2004년 KBS <알게 될거야>로 데뷔해 KBS <그들이 사는 세상>, 영화 <화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금은 SBS <내 사랑 나비부인>에 출연 중이라 신혼여행은 일단 드라마 종영 이후로 미뤘다.
한편, 나병준 대표가 이끄는 판타지오는 하정우, 지진희, 주진모 등 많은 톱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차수연 역시 판타지오 소속이었으나 올해 초 메이딘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이우중 인턴기자 woojo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