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곽경택 감독이 8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제작 ㈜아센디오, ㈜에스크로드 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방관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주원,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주연의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