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부산 언니와 함께하는 ‘AUTUMN EATDAY(어텀 잇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텀 잇데이)’에서는 ‘흑백 요리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밤 티라미수 ‘원베이크팩토리’와 두바이 초콜릿 다음으로 유행하는 마시멜로초콜릿 ‘스멜트초코’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선물로 주기 좋은 캐러멜 샌드 ‘코쿠이’, 프랑스 국립제과 출신 대표가 만드는 휘낭시에 ‘레망파티쓰리’, 딸기 시즌을 맞은 제철 딸기케이크 ‘웅스트릿’,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화이트 카스텔라 빵 ‘히요코카스테라’, 광안리에서 유명한 스파클링 와인 ‘부산 바다 스파클링)’ 등이 마련된다.
부산 언니 어텀 잇데이는 백화점 지하 1층 식품 중앙행사장에서 진행하며, 12월 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6 1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