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문과대학 커리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문과대학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문과대학 내 8개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6개 테마 부스를 운영하고 동문 멘토링,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테마 부스는 문과 전공자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직업 선호도 검사와 프레디저 검사를 활용한 진로적성상담 △미국·일본 등 해외 취업 △퍼스널 컬러 △진로 타로 등으로 구성됐다.
문과대학 출신 졸업생을 초청해 진로·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멘토링과 문과대 맞춤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직무선택, 실전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대기업 인사 출신 강사의 특강도 진행됐다.
곽효범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커리어페스티벌은 문과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명확히 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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