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인 현아의 19금 소주광고 영상이 화제다.
지난 30일 공개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광고 영상 중 '현아 편'이 공개된 이후 8일 현재 조회수 50만 건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같은 광고를 촬영한 구하라, 효린의 광고영상에 비해 압도적인 조회수이다.
영상 속 현아는 속살이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룩과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쩍벌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해당 광고는 이례적으로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는 '19금 광고영상' 판정을 받았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고가 너무 자극적이다” “역시 현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아는 이효리에 이어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과 함께 처음처럼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고혁주 인턴기자 rhkdqkr04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