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은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품 수거·운반(진영이지캐스빌) △재활용품 선별 작업(김해시재활용품선별장) △중식 및 현장 간담회(김해시재활용품선별장 사업장 내 직원식당)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환경미화원 및 재활용선별장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운전원 및 환경미화원과 함께 3인 1조로 수거 작업을 수행하고, 선별장에서 분류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몸소 실천하며, 근무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정책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재활용품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직접 경험하면서,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환경부가 분리수거 의무화를 전국 시행하기 전인 2020년 2월 전국서 처음 투명페트병 분리수거를 시범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홍태용 시장의 자원순환에 대한 지대한 관심 속에서 재활용품선별장 운영 혁신을 통해 전국 최고의 재활용률 달성 및 지방재정 확충 기여로 행안부 주관 제17회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서 기초지자체 중 전국 1위를 달성 국무총리상 수상과 지방교부세 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제6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개최

이날 위촉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 40명(남 19명, 여 21명)이며 이들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6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문화·소통 △복지 3개 분과로 나눠져 2년 동안 활동하며 관심 분야별로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2025년 청년정책협의체 운영계획 안내, 발대식 퍼포먼스, 오리엔테이션(자기 소개, 임원진 선출, 분과 구성)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참여기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김해시는 청년정책협의체의 체계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인제대학교 글로컬 30 사업과 연계한 ‘청년 참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오는 3월 지역 청년 교류 워크숍을 시작으로 정책 의제 발굴 및 전문가 멘토링, 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등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시정 참여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홍태용 시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친화정책은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김해시가 청년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5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 2년간 활동하면서 ‘공기업 취업 성공 솔루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13건의 청년정책을 제안해 10건은 시 정책으로 반영됐고, 3건은 향후 추진 등 계획에 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조속 추진

김해시는 지난 2001년부터 개발제한구역 특별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한 낙후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87억원(국비 436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과 공동창고 건립, 마을주차장과 소공원 조성, 농로와 용배수로 정비 등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장유 대청계곡, 진영 서천저수지, 진례 신안저수지, 신어산 등에 누리길을 조성해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지난해 장유 대청폭포는 이러한 경관개선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 휴식을 즐기는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민관 사례관리 관계자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실시

교육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용회복위원회의 조성래 신용상담사가 신용회복 서비스 연계를 위한 채무조정의 이해를 다뤘으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팀 이은미팀장이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긴급복지지원사업과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희망지원금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