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뉴스 캡처 |
오늘 밤 하늘에서 별똥별 비가 내린다. 이 비는 내일까지 계속된다.
국제유성기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내일 오후 1시까지 쌍둥이자리 부근에서 시간당 수십 개 이상의 유성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유성우는 유성이 평소보다 많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내일 오전 8시 30분쯤 가장 많은 유성우가 예상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내일 새벽 5시부터 해뜨기 전까지가 가장 관측하기 좋은 시각이다.
특히 내일 새벽 달이 없고 날씨가 맑아 올해 가장 많은 유성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혁주 인턴기자 poet041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