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남 의장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 이동환 시장 “하나 된 마음으로 변화와 발전 향해 나아가길”
이날 기념식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전·현직 의원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시장, 집행부 간부,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김운남 의장은 기념사에서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34년간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역대 의장님과 의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지방자치가 성숙할수록 시민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34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밑거름 삼아, 새로운 10년, 그리고 100년을 향해 담대한 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위너는 혼자가 아닌 함께일 때 완성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의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변화와 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1년 4월 15일 15명의 초대 의원으로 시작된 고양시의회는 현재 제9대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의회는 다양한 정책 연구와 입법 활동을 통해 고양시의 발전 방향을 설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린 의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