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19일 밤 미국 LA행 비행기에 올라 출국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이효리는 새 앨범 작업 차 내년 초까지 LA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해외 일정이 있어 개표방송은 못보고 갑니다. 끝까지 대신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효리는 지난 8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의 첫 번째 게스트로 참석해 “내년 5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컴백 시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효리가 미국으로 떠나자 수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이 그녀의 향후 활동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