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 대상 부지는 시흥시 배곧동 302번지로 총면적은 7만 9,791㎡(약 2만 4천 평)에 달한다. 시흥시 바이오 특화단지의 첫 선도 기업인 종근당은 이 부지에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 개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종근당은 올해 안에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조속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흥시는 이번 토지 매매 계약 체결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된 만큼,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행정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계약은 시흥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의 실질적인 출발점이자, 글로벌 바이오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가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시흥시가 명실상부한 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