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자연 속 ‘창의놀이 정원’ 및 ‘자연테라스 정원’ 개장

창의놀이 정원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형 공간이다. 솔방울, 나뭇가지, 편백나무 조각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놀잇감은 물론, 책과 주방놀이 장난감까지 비치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정형화된 놀이터와 달리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실험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정원 한쪽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테라스 정원은 마치 야외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감성적인 조경과 어우러진 테라스형 구조의 이 공간은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정원 조성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자연 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여유와 쉼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유휴 공간을 자연 친화적으로 재구성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모범 사례로 삼을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며 창의력을 키우고,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편안한 쉼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정원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