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 서울~인천 오가며 MICE 시장 공략...찾아가는 설명회, 초청 팸투어 연이어 개최
온라인|25.06.25 21:46:00
[일요신문]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송도컨벤시아의 경쟁력을 알리고 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24일 서울에서 '찾아가는 설명회'을 개최한데 이어 26일 인천에서 '초청 팸투어'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재 학·협회 및 전문회의기획자들을 대상으로 중대형 학술회의 유치를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가 24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24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설명회’에는 대한기계학회, 대한화학회 등 주요 공학 분야 학·협회 관계자들과 송도 지역 호텔 및 서비스업계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송도컨벤시아와 주변 인프라, 인천 MICE 지원제도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주최자를 대상으로 한 1: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되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송도컨벤시아는 물론 쉐라톤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등 인근 주요 호텔이 공동 마케팅에 참여해 지역 관광·서비스 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26일에는 (사)한국PCO협회 소속 PCO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초청 팸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 송도컨벤시아와 한국PCO협회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송도컨벤시아 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체험, 아트센터 인천 답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송도 MICE 도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설명회와 팸투어를 통해 송도컨벤시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호텔 및 관광 인프라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여 인천이 실질적인 MICE 개최지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을 겨냥한 현장 중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