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등장하는 성탄카드. 사진출처=트위터 @ vivianly21 |
송일국은 최근 연말을 맞아 지인들에게 성탄절 카드 겸 연하장을 직접 만들어 보냈다고 한다. 카드에는 지난 3월에 얻은 세 쌍둥이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이 들어있다.
사진 속에 세 쌍둥이는 살짝 뒤돌아 앉는 모습으로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 쌍둥이의 귀여운 모습과 송일국의 정성이 듬뿍 담긴 카드를 통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송일국의 카드를 본 네티즌들은 “세 쌍둥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카드를 직접 만들어서 보내다니 정성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