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이외에도 진로진학상담센터 및 수학클리닉센터 운영, 맨발걷기길 조성, 의왕무민공원 및 백운호수공원 개장,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 추진, 장애인 힐링쉼터 개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과를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먼저 LH가 추진하는 6개 도시개발사업(고천, 초평, 월암, 청계2,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지구)을 적극 지원하고, 인덕원~동탄선 및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를 통해 철도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어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이 올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신규 도시개발 수요에 맞춰 월암역과 왕곡역 신설을 국토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라고 했다.
또한, 의왕테크노파크에 이어 포일동에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해 의료·바이오·IT 관련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의왕산업진흥원'을 2026년까지 설립해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의왕미래교육센터'는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는 미래 교육의 핵심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맨발걷기길'은 올해까지 총 22개를 조성하고, 7월에는 왕곡동에 야구장을 개장, 올해 안에 파크골프장 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남은 1년도 시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지키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지하철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교육,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인 발전을 이뤄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