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안산시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로, 단원구 신길동 일원 약 8만 1,000㎡ 규모의 부지를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행사인 안산도시공사는 지난 4일 해당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이번 용역에서는 ▲쾌적한 공동주택 조성 ▲공공서비스 발굴 및 도입 검토 ▲대상지 진입도로 개선 및 교통 인프라 확충 ▲친환경 스마트 서비스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의 기본 구상과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거점 조성에 중점을 두고 산업단지 등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상생 발전을 이끌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초기 구상안과 사업 추진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관련 부서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길동 63블록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변 지역과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안산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