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대신 민생 챙기며 “현장 속으로”...미래 10년 준비에 집중

이어 ‘가평읍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평군보훈단체 협의회와 간담회를 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군 차원의 예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여름철 재난 위험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먼저 피서철 물놀이 인기 지역인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를 찾아 안전관리 요원들과의 간담회 및 관광지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어 명지산 일대 산사태 취약지역과 명지계곡 유원지, 도대리 오목골 재난 예·경보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체계와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서 군수는 “기후 변화로 산사태와 물난리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늘고 있는 만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가평군은 강과 폭포 등 물놀이 관광지가 많아 수상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에는 외식업 가평군지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자영업자들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가평군은 민선 8기 들어 접경지역 지정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가시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서 군수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민선 8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현장 행보 강화와 민생 우선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또한, "다가올 미래 10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라며 미래에 대한 준비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