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부터 첨단업무 용지 공모

수원시는 탑동지구 개발 목적에 맞춰 특별계획 구역을 지정하고 신속한 토지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탑동 일원 26만 ㎡ 부지에 R&D(연구·개발) 및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 업무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첨단 업무용지 3필지, 약 10만 5천 ㎡와 복합 업무용지 8필지, 약 6만 4천 ㎡로 구성된다.
7월 4일부터 공모를 시작하는 첨단 업무용지에는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 집적 시설, 소프트웨어 진흥 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수원시는 민간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설계를 수렴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교통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김포·인천공항과 평택항 등 주요 물류 거점과 가깝고, KTX, GTX-C 노선(예정), 신분당선 등 광역 철도망과 영동·과천-의왕 고속도로 등 육상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시가 조성할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핵심 축"이라며, "이곳을 발판으로 수원을 전국에서 첨단 과학 연구와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토지 공모 공고는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쟁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진행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