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평군 양서면 제29대 김진애 면장 이임식 및 제30대 박용순 면장 취임식이 3일 오전 10시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일 양서면장 이·취임식에서 박용순 신임면장이 면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사진=김현술 기자이번 이·취임식은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황선호 군의장, 지민희 군의원, 박명숙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임 면장에게 감사와 존경을, 취임 면장에게는 축하와 기대를 전했다. 양서면 지역주민들은 이임하는 김진애 면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특히 양서면체육회를 비롯한 양서면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여의용소방대, 양평문화원 양서분원, 상인회 등에서 이임면장에게 감사패 대신,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해 이취임식의 감동을 더했다.
김진애 면장은 이임사에서 “양서면장으로 부임해 매력적인 면민과 함께한 지난 1년은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격려와 배려를 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면장은 이번 인사로 양평군청 본청 건축과장으로 전보됐다.
전진선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는 박용순 면장. 사진=김현술 기자신임 박용순 면장은 1999년 양평군청 도시계획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건축과 팀장, 옥천면 산업팀장, 허가과 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행정 전문가로 탁월한 역량과 행정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7월 1일자로 양서면장으로 승진, 부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두물머리와 세미원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뽐내는 양평의 관문 양서면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구석구석 면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과 ‘소통과 협치를 통한 단결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두가 행복한 양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그동안 양서면을 위해서 열심히 해 준 김진애 면장을 중책인 건축과장으로 다시 발령하게 됐다"면서 "박용순 신임 면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양서면 발전에 면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력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양서면민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함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 나눔이 어우러진 가운데 양서면의 밝은 미래를 향한 새 출발을 알리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면기 전달식 후 김진애 이임면장과 박용순 신임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전진선 군수. 사진=김현술 기자축사를 하는 전진선 군수. 사진=김현술 기자이임사를 하는 김진애 면장. 사진=김현술 기자인사말을 하는 박용순 신임 면장. 사진=김현술 기자박용순 신임 면장이 양서면사무소 팀장들과 함께 면 발전을 위해 혼산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김현술 기자김진애 이임 면장과 박용순 신임 면장이 전진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술 기자김진애 이임 면장과 박용순 신임 면장이 전진선 군수, 황선호 군의장, 지민희 군의원, 박명숙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술 기자김진애 이임 면장과 박용순 신임 면장이 전진선 군수, 황선호 군의장, 지민희 군의원, 박명숙 도의원, 군청 간부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술 기자양서면체육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서 이임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대신,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해 이취임식을 더욱 빛냈다. 사진=김현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