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대부분 연구개발과 첨단 제조 기반을 갖춘 기업이다. 수원시는 올해에만 벌써 5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맺으며 기업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정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이들 15개 기업 유치로 총 2,55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 유발 4,817억원, 부가가치 유발 1,720억원, 1,746명의 취업 유발 효과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수원시는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기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 수원형 특화 수출 시책,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지원, 시민 일자리 확대,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5개 대학교와 8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배출되는 풍부한 전문 인력과 편리한 교통,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기업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첨단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수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