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 이상의 학습 모임이 교육 공간을 확보하면, 원하는 강좌와 매칭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 지원은 강좌별로 회당 2시간, 최대 10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학습자들은 강좌에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학습-런'은 이달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학습-런' 강좌 목록에서 원하는 강좌를 1개 선택해 신청서를 의왕시에 제출하면 된다.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학습자가 선정되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정, 이주배경 주민 등 학습 소외계층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학습-런 사업은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달 강좌 학습-런'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