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교육정책 현장 소통 공감회’ 개최… 현장 중심 정책 개선 논의

1부 '정책 현장 읽기'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경기교육 정책 설문조사 변화 추이와 교육감 공약 이행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 현장 모니터링 분과별 패널 발표를 통해 학교, 지역, 디지털, 행정·역량 분야의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며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정책 말하기'에서는 '정책, 동상이몽'이라는 오프닝 드라마로 현장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원탁 토론에서는 현장 체감도가 낮은 정책들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약 30개의 테이블에서 조력자들과 함께 수렴된 의견들은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열띤 토론 분위기를 더했다.
3부 '정책 쓰기'에서는 임 교육감과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정책 소통 콘서트'가 진행됐다.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임 교육감이 직접 질문에 응답하며 정책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정책 뽑았수다', '정책모니터링 유형검사(정책 MBTI)' 등의 프로그램과 '상호존중 캠페인 송'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임태희 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경기교육 정책이 학생들의 미래 성장을 위해 제대로 꽃피울 수 있도록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정책구매제, 지역 서포터즈, 정책 모니터링단과 연계해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함께 만드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