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는 조덕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이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이 민원의 종류와 사례, 대응 방법 및 관련 법규 개정 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한 민원 담당자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례들과 현실적인 대응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공직자 역시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며,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업무 환경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특이 민원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부서별 특이사례를 취합 분석하고,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추홀구는 ▲특이 민원 비상대응반 편성 및 모의훈련 실시 ▲전담 부서 지정 ▲휴대용 보호장비·비상벨·녹음 전화 등 장비 운용 ▲특이 민원 대응 자체 지침 제작·전파 등을 통해 특이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공무원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