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려줄 ‘얼음 텀블러’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실리콘 소재 통에 물을 넣고 얼린 뒤 홀더에 끼워 휴대하면 된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얼음을 직접 넣어도 무방하다. 더운 날 꺼내서 목 근처에 대면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최대 장점은 장시간 차가움을 유지한다는 것. 보냉 효과는 16시간까지 지속된다. 또, 물이 샐 염려가 없어 가방에 넣어 다녀도 괜찮다. 열사병 예방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며 일본에선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가격은 2494엔(약 2만 3000원). ★관련사이트: amazon.co.jp/dp/B0CS5YHX5Y
파우치 모양까지 시선 강탈 ‘에어팟 모양 백팩’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브레이비스트 스튜디오’가 대담한 신작을 선보였다. 하얀 색상에 둥근 모서리를 지닌 직사각형 백팩으로, 마치 거대한 에어팟 케이스를 연상케 한다. 실제로 애플 에어팟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백팩 상단의 지퍼를 열면, 이어버드 형태의 파우치가 두 개 들어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부피가 큰 물건도 수월하게 들어간다.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덕분에 거리에서도 단번에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 미정. ★관련사이트: braveststudios.com
일기 예보 전달이 예술 ‘날씨 정보 장식품’
기술의 발전은 날씨를 확인하는 방식까지 바꿔놓았다. 수십 년 전만 해도 TV 뉴스를 시청했지만, 이제는 휴대폰만 열면 날씨를 알 수 있다. 스웨덴의 한 회사는 여기서 더 나아가 탁상용 조각품으로 예보를 전달한다. 와이파이를 통해 실시간 날씨 데이터를 수집하고, 금속으로 조각된 태양·비·구름 등의 아이콘으로 시각화해 알려준다. 온도와 대기질 지수는 숫자로 표시되며, 가볍게 터치하면 조명이 켜져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350유로(약 56만 원). ★관련사이트: klong.com/skymill
부피는 ↓ 보호력은 ↑ ‘안경 렌즈 재킷’
안경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하드 케이스는 부피가 커 휴대가 불편하고, 파우치는 보호력이 부족하다. ‘렌즈 재킷(Lens Jacket)’이라는 이름의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안경 보호 방식을 제안한다. 렌즈와 안경다리 사이에 제품을 끼운 뒤 반으로 접으면 자동으로 닫힌다. 내부에 자석이 내장돼 ‘딸각’하고 고정된다. 안쪽은 푹신한 소재라 렌즈를 안전하게 감싸고, 겉면은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럽다. 가격은 40달러(약 5만 5000원). ★관련사이트: bit.ly/4fjtVi9
구멍 내지 않고 전시 ‘포토 행거 세트’
사진을 벽에 장식할 때 한번쯤 고민하게 된다. 압정이나 핀을 사용하면 구멍이 생기기 때문.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디자이너가 ‘포토 행거’라는 독특한 제품을 공개했다. 작은 옷걸이 모양으로 좋아하는 사진이나 엽서를 손상시키지 않고 멋지게 전시할 수 있게끔 돕는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7개가 세트로 구성됐고, 사진을 여러 장 골라 빨래처럼 줄에 나란히 걸면 유니크하다. 가격은 660엔(약 6200원). ★관련사이트: koncent.jp/view/item/00000000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