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손은서 미니홈피, 최진혁 트위터. |
[일요신문]
드라마 <내딸 꽃님이>로 맺어진 최진혁 손은서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언론매체는 “공개커플인 손은서와 최진혁이 최근 9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헤어지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간 손은서와 최진혁은 지난해 SBS <내 딸 꽃님이>에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4월부터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두 달 후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해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최진혁은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각각 열연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