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픈런'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관람객 수 70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배 이상 늘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여름방학 극성수기를 맞아 관람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박물관은 보고 있다. 특히 '케데헌'에서 사랑받은 까치와 호랑이를 닮은 '뮷즈(뮤지엄+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뮷즈를 구입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8월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케데헌' 효과와 함께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 내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경천사 십층석탑을 휴대폰에 담고 있는 어린이.전시장 입구에 옹기종기 앉아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어린이들.뮷즈 상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인기 있는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품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