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박동식 시장이 시정 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는 청년, 소상공인, 문화 예술, 농수산업, 체육, 봉사 등 여러 분야 290여 개 문화·예술·시민·사회·봉사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각 단체의 영향력과 정책 반영 가능성을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선정, 총 5회 이내의 순차 간담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체별로 20~30명 내외가 참석한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참여,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광자원 활용 방안, 2026년도 당초예산 편성 의견 수렴, 민선 8기 3년 시정 성과 공유 등이 다뤄질 계획이다.
행사는 읍·면·동 순회 형식으로 열리며 참석자 등록과 시정 주요 방향 소개, 우주항공·관광·예산 분야별 정책 설명, 단체별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접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이 곧 시정의 주인이라는 원칙 아래 시정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더 나은 사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농협 창립 64주년 총화상 및 새농민상 본상 수상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 인화단결, 친절봉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용현농협과 사천축협은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와 농·축산물 판로개척,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가축질병 예방 및 방역 강화와 축산물 브랜드 경쟁력 향상, 축산농가 경영안정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자조·협동·혁신의 새농민운동 정신을 실천하며, 농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종환·최도선 부부는 정동면에서 버섯농사를 지어오면서 친환경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선진기술 공유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현농협과 사천축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에 힘쓰고,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농·축협 및 개인의 성과를 넘어 사천시 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훈비, 25-2차 비행교육 기본과정 수료식 거행

수료자들은 지난해 12월에 입과하여 약 8개월간의 전문적인 비행교육 과정을 통해 공중조작, 계기비행, 비상절차 수행 등 항공기 조종에 필수적인 비행 역량을 구비했다.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비행훈련을 통해 교관 조종사와의 동승비행 및 단독 비행, 야간비행을 거치며 전천후 비행 기량을 숙달시켰다.
행사는 개식사, 인사명령 낭독, 수료생 대표 수료증서 수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기본과정 비행교육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김승겸 중위(공사 72기)가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으며, 강전영 중위(공사 72기)가 작전사령관상을, 양채윤 중위(학군 51기)와 유의찬 중위(공사 72기)가 각각 공중기동정찰사령관상과 제3훈련비행단장상을 수상했다.
3훈비 단장 김성중 준장은 “정예 조종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강도 높은 비행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 조종사 모두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며 “국가를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교육과정에도 최선을 다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비행습관을 체질화하고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는 정예 조종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김승겸 중위는 “3훈비에서 받은 기본과정은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열성으로 가르쳐 주신 교관·교수님, 그리고 같은 차반 동기들과 함께한 덕분에 무사히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며 “고등과정에서도 처음부터 올바르게 배워나가 조국의 영공을 수호하는 정예 조종사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기본과정을 수료한 학생조종사들은 각자에게 부여된 기종과 임무에 따라 전투임무기 고등과정은 T-50 항공기를 이용해 제1전투비행단에서, 공중기동기 고등과정은 KT-1 항공기를 이용해 3훈비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