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예약없는 자유로운 방문, 관심사별 맞춤형 1대1 상담…직원들 높은 호응 얻어
[일요신문] 포스코가 임직원들을 대상해 '퇴직연금 및 자산형성 관련 금융기관 상담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상담회는 광양(4~7일), 포항(11~14일), 서울(18~21일) 3개 사업장에서 열렸다.
이번 상담회는 국민은행, 삼성증권, 교보생명 등 은행·증권·보험 분야 21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젊은 직원들은 재테크와 자산형성 상담에, 중·장년 직원들은 퇴직연금과 노후설계 상담에 집중하며 세대별로 다양한 수요가 드러났다.
상담회는 포스코 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점심·퇴근 시간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다양한 금융기관 상담사들이 현장에 상주하며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은 "퇴직연금 운용 방향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막연했는데, 직접 전문가와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세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스코 관계자는 "퇴직연금 제도가 복잡하게 느껴진다는 VOE를 감안해, 직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퇴직 후에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제2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