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이재식 농협중앙회 이사,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 진병영 함양군수,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 조정현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 및 한우농가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내 각 시·군 대표한우의 체형외모심사 △우수 혈통 한우 선발 △한우농가 및 축산발전 유공자 시상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올해 한우 경진대회에서는 번식암소3부에 출전한 함양산청축협 김정수 농가가 영예의 경남 챔피언에 뽑혔다. 그 외 6개 부문에서 총 17두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경남 한우는 우수한 사양관리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한우농가의 소득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을 중요시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는 소명감을 가지고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전개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경제사업장 조성에 박차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사업장 주요 사고사례 및 재해유형별 대응 방안 △경제사업관련 사고예방 조치사항 △생성형 AI 업무현장 활용 교육 등 안전하고 스마트한 경제사업장 조성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환경 점검 및 예방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남농협 전 임직원은 지난 8월 13일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식 때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으로 선포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과 같다는 의미를 담은 운동으로 그동안 국민들에게 잊혔던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길년 본부장은 “범사회적인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우리 농협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사고예방교육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한우경진대회서 우리쌀 전통주 홍보부스 운영

특히 ‘한우와 잘 어울리는 우리술’을 주제로 한 시음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우와 전통주의 새로운 조화를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 쌀의 소비 확대와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 “전통주는 단순한 주류가 아닌 우리 농업과 문화의 결정체”라며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우리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9월 ‘이달의 새농민상’ 2부부 선정

곤명농협 조합원인 박정열(47)·성수진(42) 부부(성은딸기농장)는 10년 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며, 사천시와 연계한 ‘마시뜨라’를 적극 이용하며 브랜드화했다. 수출공선출하회 총무를 맡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선진영농기술을 전파해 수출탑 1백만불 달성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역 청년회원으로 지역의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신장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합천농협 정규연(59)·김보영(50) 부부(한볕농장)는 농업에 40년 종사했으며, 토마토와 마늘 등을 주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무인헬기를 활용한 공동 방제로 농업경영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호진미 품종의 계약재배를 통해 합천군 쌀 품질 우수화에 기여했다. 대양면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회원들의 농사기법 향상교육 등 선도적인 영농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NH농협고성군지부,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업발전협의회

김무성 지부장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확대하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김화진 농업기술과장은 “지역 농업인에게 편익 증진과 농업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고성군지부는 최근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입구에 ‘100세 건강시대 아침밥먹기 꼭!’ 현판식을 실시했고, 지역 쌀 소비활성화와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 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